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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숲속… 관광객을 유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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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18 17:09 조회1,4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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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사업가가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고향 마을에 식물원을 조성해 관광객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30여년간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공원묘지 사업을 해온 안승찬(67) 회장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에 ‘이안숲속’을 만들어 4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말 임시 개장한 이 식물원은 주말 등을 이용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안 회장이 이같이 식물원을 만들게 된 것은 공원묘지 사업 등으로 얻은 수익을 주민 등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서다.

2005년 4월 공사에 들어가 올 4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이안숲속’은 총 100만㎡ 규모로 세계야생화전시관과 열대식물관, 하늘마루 이브공원, 인공폭포 등으로 구성됐다.

세계야생화전시관, 열대식물관, 인공동굴관, 하늘마루 이브관 등은 매혹적인 꽃과 빼어난 나무 등으로 가득 차 있다. 1150㎡에 이르는 야생화 전시관은 세계 야생화 분재 등 총 1600여점이 전시된다. 제2 전시관인 괴목·화석 전시관에는 계룡산 ‘삼불봉’을 축소해 연출한 작품과 1500년 묵은 철쭉나무 뿌리로 만든 공작과 희귀한 화석 작품 등으로 꾸며진다. 제3 전시관인 동굴관은 종유석, 화석, 목석을 활용해 마치 석회 동굴에 들어온 것 같은 광경을 연출한다.

제4 전시관은 열대 식물관으로 고사리, 바나나 등 400여 종류의 열대식물이 마련돼 있다. 하늘마루 이브공원에는 공작단풍과 소나무 등이 갈대숲과 어우러져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18홀 짜리 미니골프 퍼팅장 등이 들어서 있다. 이 공원에는 또 10m 높이의 인공폭포 암벽에 와송과 부처손 등 여러 암벽 자생식물이 운치있게 자라고 있다. 

최근 임시 개장 중인 식물원을 방문한 천문기(35·충북 청주시)씨는 “야생화와 열대식물의 이색적이고도 수려한 모습과 인공 동굴은 마치 석회 동굴을 보는 것 같다“며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안숲속’의 안승래(50) 이사는 “재산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 한국을 대표하는 식물원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부대시설 공사가 한창인데 4월 중에 전면 개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안숲속’은 서울에서 1시간, 대전에서 20분, 청주에서 40분 정도의 거리여서 접근성이 매우 좋아 전면개장할 경우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041)855-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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